▲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0∼11일 이틀간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정된 60여명을 대상으로 '2017 미래에셋 강원도 가족여행' 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원도 가족여행은 홍천과 속초 일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가족 레크리에이션, 김장하기 체험, 힐링 산책 등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을 자연과 함께한 여행을 통해 가족간 소중함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도 만든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거운 가정환경 안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갖고 본인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문화체험, 맞춤식도서지원, 금융진로교육,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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