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베가스…넷이 합쳐 280살 ‘꽃할배들의 총각파티’

라스트베가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출발비디오 여행에서는 존 터틀타웁 감독의 코미디 영화 라스트베가스에 대한 소개가 전파를 탔다.

   
▲ 라스트베가스 포스터

라스트베가스는 58년을 같이 논? 품격있는 꽃할배들의 총각파티를 그렸다.

어느 날 32세 연하 애인과의 결혼을 전격 발표한 빌리(마이클 더글라스). 인생 마지노선에서 사고를 친 절친을 축하하기 위해 58년산 우정을 자랑하는 패디(로버트 드니로), 아치(모건 프리먼), 샘(케빈 클라인)이 라스베가스에 모인다.

노후연금을 건 카지노 한판은 물론, 비키니를 입은 쭉빵 미녀들의 풀장 콘테스트에 신나는 음악과 술이 있는 댄스 클럽, 대미를 장식할 최고급 펜트하우스 총각파티까지지 펼쳐진다.

라스트베가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스트베가스 명불허전” “라스트베가스 꼭 한번 봐야겠다” “라스트베가스 진짜 웃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