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에 합류한 방송인 천이슬이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KBS2 '인간의 조건-고기vs밀가루 없이 살기' 편에 출연한 천이슬은 방송을 통해 본인의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 천이슬/사진=KBS2 인간의 조건,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방송에서 "하루 이틀 만에 3kg도 왔다 갔다 한다"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폭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살이 찌면 3~4일 굶어서 다시 돌아온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이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대학 시절 ‘대학내일’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한 천이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앉아 있는 천이슬의 모습은 최근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할 때의 모습과 미묘하게 달라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이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정말 인형 같다" "천이슬, 구혜선 닮았나" "천이슬, 양상국은 좋겠네" “천이슬, 이슬만 먹고 사는거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