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사이판 노선 비즈니스석 특가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아시아나항공은 최신예 기종인 A350과 초대형 항공기 A380이 투입되는 중·단거리 노선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이달 21일부터 2018년 2월28일까지 출발하는 인천~시드니·도쿄(나리타)·후쿠오카 왕복 노선과 12월29일부터 2018년 2월6일까지 출발하는 인천~오사카 왕복 노선 등 4개 노선이다.

   
▲ 아시아나 A350/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겨울철 대표 인기 여행지인 동남아 9개 노선(인천~타이페이/클락/세부/프놈펜/마닐라/호치민/푸켓/다낭/델리)과 대양주 1개 노선(인천~사이판) 등에서도 비즈니스석 특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확대된 선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2인 이상 구매 시 추가 10%를 할인해주며, 추첨을 통해 고급 명품 지갑과 백화점 상품권, 영화관람권, 커피음료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 품격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아시아나항공의 최신예 항공기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의 여행의 설렘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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