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익준 감독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품행제로', '아라한 장풍대작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양익준 감독은 이후 2008년 영화 '똥파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양익준 감독은 감독과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해낸 장편 영화 데뷔작 '똥파리'(2008)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는 '해리포터' 시리즈로 세계적 인기를 누린 엠마 왓슨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도 유명하다.


   
▲ 사진='똥파리' 포스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스틸컷


한편 양익준 감독은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내면의 답답하고 불편한 에너지를 배설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연출을 시작한 것 역시 연기로 충분한 배설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배설의 통로가 연출로 이동한 것이다"고 배우에 이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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