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한서희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교복을 입은 그는 단정한 앞머리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자택에서 7차례 피운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0일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과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항소심 이후 "문제가 일어나게 해 죄송하고 이런 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겠다"라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이어 페미니스트 선언과 함께 2018년 1월 걸그룹 데뷔 계획을 밝힌 한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및 게시물을 통해 팔로워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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