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강렬한 첫 등장 ‘스타일, 사투리’ 능글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첫 등장하면서 그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15년 후 성인 장보리로 오연서가 첫 등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MBC 왔다 장보리 캡처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뽀글한 머리에 촌스러운 치마를 입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등 촌스럽고 능글맞은 ‘장보리’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연서는 첫 타이틀 롤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며 50부작 드라마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연서의 완벽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정말 충격 비주얼” “왔다 장보리 오연서 진짜 웃긴다 사투리 잘하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오늘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