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훈 허당 날라리 검사 “어머니 한도 다 썼어요~”

왔다 장보리 김지훈이 날라리 검사로 파격 등장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김지훈은 분홍색 수트 차림에 허당 날라리 검사 이재화 역을 100% 소화했다.

   
▲ 사진출처=MBC 왔다 장보리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지훈은 새엄마 화연(금보라 분)의 카드로 “감사합니다, 어머니. 한도 다 썼을 거예요. 저 오늘 좀 늦어요”라며 능글맞은 손짓과 말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훈은 어린 시절 좋아했던 오연서와 15년 만에 극적인 재회를 했다.

그러나 오연서를 김지훈을 알아보지 못하고 “강남제비 같다”며 독설을 내뿜었다.

왔다 장보리 김지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김지훈 정말 허당이다” “왔다 장보리 김지훈 말투가 정말 재미있다” “왔다 장보리 김지훈 오늘은 어떤 옷 입고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