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화자찬’하는 4차원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서강준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설명하며 “송중기와 김재원, 이제훈 선배님을 닮았다”고 말했다.

▲ SBS '룸메이트' 캡처

이날 서강준은 ‘룸메이트’ 쉐어 하우스에 입주하기 전 인터뷰에서 “나는 22살 배우 서강준이다. 산본 비타민이라고 불렸다. 나를 보고 에너지 충전하고 간다고 하더라”며 이같이 소개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른 트렌드 주거방식 ‘홈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서강준 외에도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신성우, 이소라, 찬열, 박봄(2NE1),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이 출연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서강준, 귀엽다” “룸메이트 서강준, 엉뚱해” “룸메이트 서강준,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