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신성우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룸메이트 숙소의 ‘엄마’가 됐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신성우는 꼼꼼한 주부 9단의 면모를 보이며 식구들의 식사를 챙겼다.

   
▲ 신성우/SBS '룸메이트' 캡처

이날 신성우는 장을 볼 때 나트륨 함량까지 체크하며 식구들의 건강까지 신경 쓰는 꼼꼼함과 세심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성우는 냉장고 정리는 물론 요리까지 도맡아 해 숙소에서 ‘엄마’로 등극했다. 신성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다정다감’한 반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른 트렌드 주거방식 ‘홈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신성우 외에도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이소라, 찬열, 박봄(2NE1),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이 출연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신성우 진짜 멋있다” “룸메이트 신성우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룸메이트 신성우, 정말 엄마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