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난 9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직원 260여명이 지난 9일과 16일에 나눠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노인들 무료 점심 급식용 김치 4.6t을 담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직원 260여명이 지난 9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저소득층 노인 등을 위한 무료 점심 급식용 김치 4.6t을 담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입사한 정호종 경영관리부문 사원은 "그 동안 봉사활동에 소홀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도농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아동시설에 간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미술교육에 소외받는 해외 아동들을 후원하는 재활용 크레파스 만들기,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미화를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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