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의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이 새로 합류한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의 미모를 칭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새로운 가족인 정웅인과 그의 딸 세윤 양의 사진을 다섯 가족이 받아 보게 됐다.

   
▲ MBC '아빠어디가' 캡처

사진을 받아본 후 윤민수는 아들 윤후 군에게 “지아가 예쁘냐 세윤이가 예쁘냐”고 물었다.

이 말에 윤후 군은 쑥스러워하며 “지아는 귀여운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는 “그럼 세윤이는?”이라고 물었고 “얘는 예쁘지”라고 답했다.

윤민수는 한 번 더 물었다. 윤후 군에게 “그러면 세윤이는 네 스타일이냐”고 묻자 윤후는 “거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인기 많네”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합류하면서 재미있어질 듯” “정웅인 딸, 정말 예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