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민호와 결별 소식을 전한 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속 수지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여전한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단정하게 묶은 머리카락과 강렬한 레드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이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민호와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헤어진 이유와 시점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난 2015년 교제를 인정한 수지와 이민호는 과거 두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양측 모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민호는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수지는 16일 SBS 사전제작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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