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30)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배지현(30)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케이 목소리 대박.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은 지난 13일 열린 원케이스의 데뷔 싱글 앨범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쇼케이스 진행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다.

사진 속 배지현은 원케이와 다정하게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단정한 원피스 차림의 배지현은 물오른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지난 16일 "류현진과 배현진이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약 2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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