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11월 세째주인 18일 나눔로또 781회차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수는 5076명이 됐다.

778회차에서 3명이 나오면서 60억원대로 껑충 뛰었던 로또 1등 당첨금은 779회차 11명 15억 원, 780회차 11명 16억 대, 로또 781회차 9명 18억 원대를 기록했다.

779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던 서울은 780회차에서 2곳 나왔지만 781회차에서는 또 다시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780회차 2곳에서 1등이 나왔던 전남은 로또 781회차에서도  2곳이 나오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남 2곳에 이어 광주 3곳에서 1등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 11월 세째주인 18일 나눔로또781회차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수는 5076명이 됐다. 로또 781회차에서 전남 2곳에 이어 광주 3곳에서 1등 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7월 47명, 8월 45명, 9월 44명이 1등의 행운을 안았다. 10월은 첫째주 5명에 이어 둘째주 7명, 셋째주 21명, 넷째주 3명이 나오면서 36명을 기록했다. 11월은 첫째주 11명, 둘째주 11명, 셋째주 9명을 배출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71회차 43억6264 만원, 772회차 17억6960만 원, 773회차 16억940만 원, 774회차, 7억972만 원,  775회차 34억7044만 원, 776회차 17억9030만 원, 777회차 8억3346만 원, 778회차 62억6406만 원, 779회차 15억2770만 원, 780회차 16억6752만 원, 781회차 18억 8289만 원 등이다.

지난 주 2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던 전남은 이번에도 2곳, 광주에서 3곳이 나오면서 광주 전남에서 15곳이 나와 신 강자로 떠오를고 있다. 이외 경기 2곳, 강원 1곳, 충남 1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선택 유형은 780회차에서는 자동 10명 수동 1명이었으니 로또 781회차에서는 자동 7명, 수동 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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