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트와이스가 거침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6관왕을 달성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는 '라이키(Likey)'로 어반자카파의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멜로망스의 '선물'을 제치고 1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인기가요'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방송 6번째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워너원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워너원은 신곡 '뷰티풀(Beautiful)'로 감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한 레드벨벳도 '피카부(PEEK-A-BOO)'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밖에 러블리즈, 사무엘, DK & 강민정, 슈퍼주니어, 블락비, 세븐틴, EXID, 아스트로, 몬스타엑스, 소나무, 구구단, VICTON, 김소희, VAV가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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