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플레디스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소속 가수 겸 배우 나나(임진아)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09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티스트로 동고동락해온 나나는 플레디스와 변함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함께 활동해왔다.

이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나나와 재계약을 마쳤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배우(연기자)로서 뿐만이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김단 역을 맡아 연기자로 완벽 변신한 바 있다. 오는 22일 개봉작인 유지태·현빈 주연 '꾼'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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