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노홍철이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는 MBC 총파업으로 방송이 전면 중단된 지 84일 만에 노홍철이 DJ석에 앉았다.


   
▲ 사진=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제공


노홍철은 "제작진과 오랜만에 만났다. 작가, 피디, 아나운서까지 제 자리로 돌아온 멋진 사람들이 오늘따라 귀하게 느껴진다"며 오프닝을 통해 복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새벽 4시까지 녹화를 하고 라디오 방송을 왔지만 피곤한 줄도 모르겠다"며 "내일도 다시 만나자"고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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