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해 종목을 추천하는 '뱅키스 로보추천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뱅키스 로보추천 서비스' 이용 전에 뉴지스탁, 씽크풀퀀트 등 10개사의 추천서비스 중 선호하는 2개 업체를 선택하면, 각 서비스마다 특화된 분석기술을 통해 추천 포트폴리오와 매매타이밍을 알려준다.

뱅키스 계좌에 1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이벤트 신청하면 연말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무료체험을 신청하고 추천종목을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뱅키스 럭키박스'와 최신형 '인공지능 스피커'를 각각 20명, 10명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누적 매수금액 상위 고객 10명에게는 최대 30만원의 투자지원금도 지급한다.

이병철 이비즈니스(eBusiness)본부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좀 더 객관적으로 시장을 분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한 만큼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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