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예고한 '꾼'이 11월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주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 '7호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 사진='꾼' 포스터


현빈, 유지태, 배성우, 안세하, 박성웅, 나나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꾼'은 11월 유일한 범죄오락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한 치도 방심할 수 없는 팀플레이와 고도의 두뇌 플레이를 펼치며 11월 극장가의 흥행 판도를 뒤집을 전망.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1월 극장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른 범죄오락영화 '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