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인근에서 5일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진도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기상청 공식 홈페이지 캡쳐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쿄 시내에서도 1분 이상 흔들림을 감지할 수 있었으며,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

앞서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35도, 동경 139.4도로 가나가와현의 이즈오시마 근해 깊이는 160km 지점에서 시작됐다.

일본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지진 또 지진이야 무섭다 이젠” “일본 지진 도쿄에서도 흔들림 감지했을 정도면 심각한 거 아닌가?” “일본 지진 인명 피해만 없으면 다행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