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일이 화려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는 데뷔 앨범 'MAYBE WE ARE' 발매를 앞둔 신인가수 아일이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 사진=엠제이드림시스 제공

   
▲ 사진=엠제이드림시스 제공


아일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데뷔 앨범의 수록 곡들의 첫 라이브 무대와 미공개 곡, 토크, 포토 타임을 가지며 콘서트 못지않은 무대를 꾸몄다.

쇼케이스 현장에는 아일의 첫 데뷔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일본·중국 팬들이 참석했으며 방송 및 음악 관계자들 또한 참석,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이미 데뷔 전부터 음악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일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를 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아일은 소속사를 통해"첫 데뷔 쇼케이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감사하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아일은 오는 22일 정오 데뷔 싱글 'MAYBE WE ARE'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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