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B투자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KTB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스타트업 채용정보 제공 업체인 로켓펀치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악으로 양사는 크라우드펀딩을 원하는 다양한 기업의 정보를 받아 심사와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켓펀치 플랫폼에서 크라우드펀딩 청약 기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펀딩을 원하는 기업은 로켓펀치 사이트에서 회사 정보를 입력한 뒤 신청하면 된다. 

로켓펀치는 2013년 150여 개 스타트업 채용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기업 종사자들의 학력과 경력, 기술, 투자 등 비즈니스 데이터를 10억건 이상 보유한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사다. 

KTB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에 4건의 펀딩에 성공했다. 모집액은 6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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