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닥 지수가 80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7p(-0.25%) 내린 787.41을 나타내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지수는 전장보다 4.41p(0.56%) 오른 793.79로 출발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다 현재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796.28까지 오르며 전날 세운 장중 기준 연중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을 봤다.

현재가지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 우위,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셀트리온(1.08%)을 포함해 셀트리온헬스케어(6.90%), 신라젠(0.15%), 티슈진(1.31%) 등 시총 상위주들의 상승세도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4p(0.42%) 오른 2541.24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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