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배우 서지영(33)의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오전 오마이뉴스는 서지영이 지난 3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오후 12시 47분에 3.46kg의 여자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 서지영/뉴시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 man****는 “서지영 득녀 소식 들었는데 완전 축하해요”라고 축하했다.

또 다른 트위터 유저 @lee****는 “서지영 닮았으면 완전 예쁘겠다. 요즘 같은 시기에 좋은 소식 들려오니 나도 마음이 좋네”라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3년 만에 딸 출산이라니 너무 좋겠다”며 “더욱 더 행복하세요” 등의 글이 올라왔다.

또 한 네티즌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좋네”라며 “엄마 말 잘 듣고 쑥쑥 예쁘게 자라렴”이라고 적었다.

한편 서지영은 2011년 11월 금융계에 종사하는 회사원과 결혼했다. 당시 서지영은 "아이들을 정말 좋아해서 힘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서지영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지영 득녀, 출하해요" "서지영 득녀, 기쁜 소식이네" "서지영 득녀, 엄마 닮길" "서지영 득녀, 정말 축하할 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