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포항 지지피해 복구에 30억원을 기부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포항 지진피해 복구와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기부금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1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 서초동 삼성 사옥 앞에 삼성전자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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