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된 고객에게 애플 워치·아이폰 라이트닝 독 선물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유플러스가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아이폰X'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ThanX to U'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아이폰X'을 선택한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아이폰X'을 사전예약하고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폰X 개통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고객은 '애플 워치 시리즈3', '아이폰 라이트닝 독'을 감사 선물로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X'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장해주는 '아이폰X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과 12개월까지 폰 분실/파손 보험 상품 이용료 지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아이폰을 살 때는 물론 쓸 때도 주어지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iPhone X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12개월형'과 'iPhone X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18개월형'을 출시한다. 

이는 아이폰X 구매고객이 12개월 또는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고 신규 출시하는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 변경을 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40%를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 공시지원금 선택 시 가입이 불가하다.
 
프로그램의 월 이용료는 12개월형 3300원(이하 VAT포함), 18개월형 2200원이다. 월 납부요금 6만5890원 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 아이폰X 제품 이미지/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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