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움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 2층 교육장에서 '2018 주식시장 대전망'을 주제로 키움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움 투자콘서트는 애널리스트, 투자 고수 등을 초청해 주식시장 트렌드 및 전망에 대한 미니강의와 대담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이 5회째다. 

이번 행사에는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가 내년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남 대표는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수 수상하는 등 다양한 실전 경험과 지식을 쌓은 최고의 전업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1부 강연에서 '코스피 3000P 시대의 투자 전략, 시장을 이기는 투자 전략과 주식투자로 자산 10배 늘리기'를 주제로 미니강의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남석관 대표와의 대화' 시간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키움증권 채널K의 김순영 앵커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영웅문S'를 통해서 하면 된다. 행사는 키움증권 '채널K'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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