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90여명 참여…10kg들이 635 포대 전달
   
▲ 노틸러스효성 임직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효성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노틸러스효성은 연말을 맞이해 '2017년 연말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90여명이 서울 강남구 수서동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사랑의 쌀' 10kg 들이 635 포대를 전달했다. 쌀 구매 비용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해 마련됐다.

표경원 노틸러스효성 대표이사는 "노틸러스효성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김장봉사·사랑의 쌀 및 생필품 전달 등으로 지역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