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커플의 일상에 축구 스타들이 끼어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명서현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대세는 아내 맞춤형 여행을 기획, 강원도로 '묻지마 대세 투어'를 떠났다. 먼저 강대세는 아내가 좋아했던 드라마 촬영지를 찾았고, 강릉 해변에서 '도깨비' 따라잡기를 선보였다. 


   
▲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두번째 목적지는 스케이트장이었다. 비록 정대세는 부상으로 스케이트를 함께 타지 못했지만, 명서현의 코를 직접 풀어주는가 하면 명서현을 번쩍 안아 올리는 등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다만 정대세는 일본에서 선약했던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명서현을 숙소에 남겨두고 혼자 외출했다. 그는 주문진 시내의 한 횟집에 자리를 잡았고, 친구들을 기다렸다.


   
▲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이윽고 멀리서부터 낯익은 얼굴이 등장했다. 친구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강원 FC의 이근호와 오범석. 정대세는 2015년 K리그 수원 삼성에서 뛸 때 오범석과 팀 동료이기도 했다. 정대세의 절친 축구선수들의 등장에 '동상이몽2' 패널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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