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36)가 영국의 해리 왕자(33)와 결혼한다.
찰스 왕세자의 업무를 담당하는 클라렌스 하우스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가 내년 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이달 초 약속식을 올렸다. 해리 왕자가 이를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가까운 가족에게 알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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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매건 마크리 인스타그램 |
메건 마크리는 지난해 11월 해리 왕자와 교제를 인정한 뒤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9월부터는 공식적인 자리에 동행하며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메건 마크리가 왕실 수업을 받는가 하면, 영국 노팅엄에 있는 해리 왕자의 별장에서 지낸다는 소식이 전해져 결혼 임박설이 불거졌다.
복수의 해외 매체는 두 사람의 결혼을 여름으로 예상했으나 메건 마크리가 영국 왕실의 일원이 될 시기는 봄으로 확정됐다.
한편 메건 마크리는 2002년 ABC 드라마 'General Hospital'로 데뷔한 뒤 드라마 '슈츠'를 비롯해 영화 '랜덤 인카운터스', '안티-소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1년 영화 감독 트레버 엥겔슨과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해리 왕자는 아버지, 형인 왕세손 윌리엄 왕자 및 조카 두 명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5번째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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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매건 마크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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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매건 마크리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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