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기 GS건설 부사장/사진=GS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GS건설은 28일 이상기 부사장(인프라부문대표·사진) 등 임원 총 4명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 대상자로는 이 부사장을 비롯해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 전무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 상무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상무 등이 포함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해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라며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함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 상에서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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