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역한 배우 지현우가 복귀작으로 ‘트로트의 연인’을 고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측은 “지현우에게 출연 제안을 했다. 본인이 전역을 해야 출연 확정이 나지만,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지현우/뉴시스

트로트의 연인의 여주인공으로는 가수 아이유가 물망에 올랐으며 극 중 지현우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천재 뮤지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아이유, 꼭 보고싶다”,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아이유, 나왔으면 좋겠다”,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아이유, 두사람이 주인공이면 유인나 심란할까?”,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아이유, 진짜 드라마 찍을까?”,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아이유, 지현우 전역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