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서 제조, 천연 유래 원료 99% 이상
   
▲ 유한필리아가 론칭한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사진=유한필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유한양행 계열 뷰티 및 헬스케어 전문회사 유한필리아는 1일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리틀마마에서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리틀마마 알프베베 라인은 세계적인 스파 명소이자 알프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 위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생산됐다.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으로 구성됐으며 99% 이상의 천연 유래 원료와 피부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스 스프링 워터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천연 유기농 평가기관인 나트루 (NATRUE)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으며,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도 받았다.

모든 제품에 유기농 스위트 오렌지와 유기농 라벤더 향이 블렌딩 돼 있어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을 돕는 것은 물론 아기 건강이 염려돼 무향 제품만 선택했던 엄마들이 함께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유한필리아 측은 설명했다.

리틀마마 관계자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 론칭을 통해 엄마와 아기에게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틀마마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 및 유아동 편집샵 아베끄뚜아 청담 본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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