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지효(36)의 친동생 천성문(29)이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성문은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된 웹드라마 '29gram'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 사진=바비브라운, 마이컴퍼니


천성문은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가진 조이안 역을 맡아 요즘 청춘들의 트렌디한 연애 스타일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송지효가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 유진 역으로 분해, 천성문은 데뷔 작품에서 누나와 같은 배우로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그는 수 년간의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내공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 송지효의 게스트로 출연했던 천성문은 당시에도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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