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구혜선이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수년째 드라마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출연한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총 2억 6,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에 소속사는 법적 조치를 취했지만, 제작사는 법원으로부터 구혜선의 출연료에 대한 지급 명령을 받았음에도 이를 해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인 1일에는 고수와 김우빈의 광고 모델료 미지급 문제가 알려져 대중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고수, 김우빈과 계약을 맺은 한 광고 에이전시는 광고주에게 받은 모델료를 두 배우에게 지급하지 않았다. 고수는 1억 2,500만원, 김우빈은 6,600만원을 받지 못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