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전병훈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등 10명
   
▲ 1일 서울 중국 그랜드 앰배세더 호텔에서 열린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에서 장명호 두산연강재단 사무국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참가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두산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두산연강재단은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열고 김상섭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등 10명에게 연구비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1993년부터 환경∙보건∙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234개 연구 과제에 26억 원의 학술연구비를 지원해왔으며, 매년 '두산연강환경안전논문집'을 편찬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장명호 두산연강재단 사무국장은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보건∙안전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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