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든 램지가 뜬다.

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세계적 셰프 고든 램지가 출연, 국내 셰프들과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의 게스트로는 코리안 특급 마무리 투수 오승환, 메이저리그 코치이자 전 야구선수인 홍성흔이 출연한다.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캡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고든 램지가 "훌륭한 셰프라면 15분 안에 얼마든지 대단한 걸 만들 수 있다. 나는 5분만 줘도 보여줄 수 있다"라며 요리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든 램지는 전 세계 25개의 레스토랑에서 16개의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셰프. 영국 여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4급 훈장(OBE)까지 거머쥔 고든 램지가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고든 램지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홍성흔-오승환 편은 오늘(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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