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신지원이 베이글녀 자태로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이티지 신지원의 화보 여러 장이 게재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신지원은 1996년생으로 키 167cm에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는 신지원은 스케이트, 인라인스케이트, 스키 등을 배웠으며 각종 대회에 참여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은 지난해 11월 tvN 'SNL 코리아 시즌8'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과 함께 치명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군인 전문 잡지 HIM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차세대 군통령으로 떠올랐다.

신지원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걸그룹 베리굿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이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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