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결혼 6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들 커플은 내년 첫 아기를 얻고 부모가 된다.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4일 차예련이 현재 임신 초기이며 내년 엄마가 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 사진=주상욱 인스타그램


차예련은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서 내년에 태어날 아기를 기쁘게 기다리고 있다. 남편 주상욱도 아내의 임신에 대해 "매우 감사한 일"이라며 기뻐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리고 스타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가 돼 결혼에 골인했다. 주상욱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방송(세모방)' MC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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