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이 '나이트라인'에 뜬다.

5일 새벽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는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17년 가장 폭발적인 웰메이드 스릴러로 등극한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 /사진='퍼스트룩'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이날 장항준 감독은 '기억의 밤' 연출 의도는 물론, 강하늘·김무열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현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적 반전, 가슴 먹먹한 여운을 선사하며 장기 흥행 청신호를 켠 '기억의 밤'의 뒷이야기가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장항준 감독이 출연하는 '나이트라인'은 이날 오전 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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