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빈·유지태 주연 영화 '꾼'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감독 장창원)은 전날(4일) 8만 4,7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꾼'은 누적관객수 308만 750명을 기록,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 사진=영화 '꾼' 포스터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

현빈, 유지태, 배성우, 안세하, 박성웅, 나나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꾼'은 11월 유일한 범죄오락영화로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꾼'은 지난달 22일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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