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역대급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과 동시에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201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우뚝 선 '기억의 밤' 측이 이번 주말 무대 인사에 나선다.

실관람객들의 폭발적 호평과 입소문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 문성근이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 사진='기억의 밤' 포스터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모든 예측을 뒤집는 탄탄한 반전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기억의 밤'은 개봉 주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유쾌한 입담과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열화와 같은 함성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장항준 감독, 김무열, 문성근은 9일(토) 경기(수원, 영통, 분당) 지역, 10일(일) 대전 지역의 극장을 찾아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

아낌없는 팬 서비스와 깜짝 선물을 통해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던 이들이 2주 차 무대인사에서는 관객들에게 어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 지으며 더욱 거센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억의 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사 하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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