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새 생명을…박은지 “사랑을 나누는 기쁨 배우길...”

방송인 박은지(31)가 지난 5일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박은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여의도 완치기원 희망나눔 행사장에서 이원방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요”라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배우는 뜻 깊은 어린이날이 됐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2014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기 어려운 백혈병, 소아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는 배우 김희애와 김성주가 맡았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박은지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박은지 소감 너무 슬프고 가슴 아팠습니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매년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매년 방송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