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31층 439가구 중 236가구 일반분양…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당해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8일 'e편한세상 동래온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부산 동래구 온천3동 1550-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39~84㎡ 439가구이며, 이 중 39㎡ 30가구와 49㎡ 56가구, 59㎡ 42가구, 84A㎡ 83가구, 84B㎡ 25가구 등 23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당해, 14일 1순위 기타, 15일 2순위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접수한다.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제 1·2만덕터널과 충렬대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덕천동~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잇는 만덕3터널이 오는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 인근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연결하는 '만덕~센텀간 지하도로'도 2024년 1월 준공예정이다. 

홈플러스와 사직야구장·사직종합운동장 등이 들어서 있는 사직생활권과 롯데백화점·메가마트 등이 있는 동래생활권도 가깝다.단지 건너편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는 금강초등학교가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0년 7월이며,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다.

   
▲ 대림산업이 12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가는 'e편한세상 동래온천' 전용면적 84㎡A형 내부 모습/자료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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