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베트남도 교재 운송 예정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아시아나항공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종학당에 한국어 교재를 무료로 운송하고 이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상현 아시아나 자카르타 지점장, 권오기 세종학당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 아시아나항공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종학당에서 진행한 도서 전달식에서 차상현 아시아나항공 자카르타 지점장(오른쪽 세번째), 권오기 세종학당재단 사무총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이번에 전달된 1톤 상당의 도서 2200여권은 이후 인도네시아 전역에 위치한 세종학당으로 배송돼 현지인들의 체계적인 한국어 학습을 돕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 5월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는 세종학당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교재 무료 운송 외에도 ‘세종학당 한국어말하기대회’ 참가자 항공권 할인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차상현 아시아나 자카르타 지점장은 “인도네시아 내 한류 확산에 따라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과 세종학당재단 간의 협력이 한국을 인도네시아 각지에 알리고 한국어 학습 열기를 더욱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이달 중 인도네시아 외에 베트남에도 도서 운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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