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신곡 ‘중독’(Overdose) 뮤비와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 전원 12명의 목소리는 뮤비와 앨범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새 앨범 ‘중독’(Overdose)의 뮤직비디오는 12명이 함께 부른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촬영됐다. 하지만 음원은 엑소-K와 엑소-M 버전으로 나뉘어 공개됐다.

   
▲ 엑소 신곡 '중독'(Overdose)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이날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명 전원이 부른 버전의 음원은 앨범에만 수록돼 있다”며 “멤버 전원의 음원은 뮤직비디오 혹은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엑소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중독(overdose)’을 포함해 ‘월광’ ‘선더(Thunder)’ ‘런(RUN)’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뮤비, 역시 앨범 사라는 말이지” “엑소 중독 뮤비, 멋있던데” “엑소 중독 뮤비, 멤버들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 거 같아” “엑소 중독 뮤비, 음원 공개 다 해주지” “엑소 중독 뮤비, 그래도 잘 팔리잖아” “엑소 중독 뮤비, 중독 될 것 같아” “엑소 중독 뮤비, 남성미가 흐르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