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철비' 정우성·곽도원이 주말 극장가를 덮친다.

'강철비' 측은 12월 첫 흥행 포문을 열 '강철비'가 오는 16일, 17일 개봉 주 주말 이틀간 서울 극장가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 영화 '강철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우성, 곽도원. /사진=NEW


이번 '강철비' 개봉 주 무대인사는 정우성, 곽도원, 안미나, 그리고 양우석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이번 무대인사는 12월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CGV 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를 찾는다. 12월 17일에는 CGV 일산,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목동,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에서 진행한다. 

이동진 평론가의 호평을 시작으로 뜨거운 입소문을 예고한 영화 '강철비'는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 '강철비'는 이번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 핵전쟁 시나리오를 스크린에 펼칠 영화 '강철비'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 '강철비' 무대인사 일정표.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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