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함소원이 중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6일 웨이보를 통해 “함소원은 중국 활동 3년 동안 연기와 모델 활동에 매진 했으며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특공아미라’ 주요 배역으로 연기를 펼쳤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 함소원 웨이보 캡처

함소원은 지난 2월 중국의 ‘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장웨이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수백억원대의 아파트를 제안했으나 함소원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소원, 여전하네” “함소원, 중국에서 잘 지내는 듯” “함소원, 중국에서 인기 많은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