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토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낮부터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주춤해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기상청은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평년기온을 회복하는 날씨가 되겠으나, 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또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1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토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낮부터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주춤해진다./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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